자바 최신버전 자동체크 (jre 버전 & deployJava.js)

애플릿을 사용하는 웹 또는 사용자의 jre 버전을 체크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jre 버전체크는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deployJava 를 누르시면 자바에서 제공하는 deployJava.js 의 소스코드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소스를 내려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deployJava.getJREs();

사용법 간단합니다.

 deployJava 객체에 getJREs() 라는 함수가 있는데요. 이 함수를 사용하면 클라이언트의 jre 버전을 알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상관없이 모두 가능합니다.

(IE11도 가능합니다.)

사용자의 jre 버전을 체크하였으니 이제 오라클에서 배포하는 jre 최신버전 체크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는 jre다운로드 페이지 에서 strong 태그에 있는 글을 파싱해서 사용했습니다.

만약 저 링크에서 UI가 수정된다면 파싱이 되지 않겠죠..

근데 알고보니 최신버전을 리턴해주는 페이지가 존재했습니다.

JRE최신버전 링크를 누르시면 최신버전을 말해주는 텍스트 한개가 존재합니다.

2014 08 25 기준으로 1.7.0_67 버전이 가장 최신이네요.

결국 링크를 기준으로 서버단에서 파싱 후 클라이언트에게 버전값을 리턴해주면 되겠습니다.

$.ajax({
	type: 'POST',
    	url: '/serverURL',
    	success: function(txt){
    		var ClientJreVersion = deployJava.getJREs();
    		if(txt != ClientJreVersion){
    			alert("자바 버전이 최신 버전이 아닙니다.");
				location.href='http://www.java.com/ko/';
    		}
	}
});

 

이런식으로 사용자의 jre 버전을 체크하여, 오라클에서 배포하는 최신버전과 비교한 뒤 처리하면 됩니다.

끝으로 deployJava.js는 애플릿을 사용하는 웹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예를들어 보여질 애플릿의 속성, 파라미터, jre버전을 runApplet()함수에 인자로 넣어 호출하게되면

인자에 알맞게 애플릿이 생성됩니다.

그 외에도 브라우저 종류 및 버전 체크, jre 다운로드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업데이트도 잘 이루어 지고 있는듯 합니다.

IE11의 출시에 따라 deployJava.js 또한 같이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크롬

IE

이런 이미지가 나왔을때, 클라이언트가 무조건 실행하도록 허용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deployJava.js는 아무런 기능을 수행 할 수 없습니다. :)